채굴
사람들이 많이 잘못 이해 하는 개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구요.
채굴이라는 단어의 의미로 인해 채굴 장비를 사용해서
코인을 캐는 작업이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맞는 설명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땅에 묻혀 있는 광물을 캐듯이 코인을 캐는 개념이 아니라
블록체인이 운영 될 수 있는 서버 시스템을 대신 제공 해주고
거기에 따른 보상을 받는 개념입니다.
무의미한 일들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채굴(서버 시스템 제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일어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에서 탈락하는 채굴자들의 노력이 날라가 버리는 상황이 발생이 되지요.
그 이야기는 쓸데없는 전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이 발생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쟁이 치열해 질 수록 말이죠.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은 사람들이 이렇게 무식하게 대응 할 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해 지다 보니 처음에 생각했던 좋았던 개념이 변질 되는 현상이 발생 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 하고 보상을 받아 갈 수 있다고 생각 했던 시스템이
대형 채굴 업자들이 대형으로 채굴장들을 만들어 독점 하는 문제점이 현재는 발생 되고 있습니다..
초창기 비트코인은 일반 PC에서도 돌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한 상태이구요
이 채굴을 이해 해야 POW, POS, DPOS 등의 합의 알고리즘을 이해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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